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올 때면 작심삼일로 끝났던 새해의 목표들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여러 목표가 있겠지만 단연 빠지지 않는 단골 손님은 ‘영어’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새해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여 이루는 경우는 약 8%정도로 대부분 실패로 끝난다고 합니다.

목표를 이루는데 실패하는 첫 번째 이유는 막연한 목표만 있고 어떤 방법을 통해 매일 어떤 실천을 해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올바른 방법과 실행할 수 있는 행동단위로 목표를 쪼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어 독립에서는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른 시간안에 효율적으로 올바른 방법을 통해 영어를 정복할 수 있을지 24시간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 고민의 결과를 공유드리겠습니다.

영어독립 팀에서는 영어를 가장 빠르게 정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단어를 반드시 정복해야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단어를 알면 읽고, 듣고 쓰는 것이 문법에 약하더라도 추측을 할 수 있지만, 단어를 모르면 아예 무슨 뜻인지 추측조차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법을 이해하고, 영어의 발음을 빠르게 캐치하는 능력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퇴화되지만 단어를 이해하고 암기하는 능력만큼은 성인이 되어서도 유지가 된다는 결과가 많은 연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영어독립은 최근 20년간 National Public Radio 영문 기사에서 사용된 영단어들을 표제어 추출(Lemmatization)을 통해 완벽하게 분석하였습니다. 분석을 통해서 단어들의 우선순위를 빈도수 별로 뽑아 반드시! 외워야하는 단어 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여기서 꼭 기억하셔야할 부분은 빈도에 따라 분류하였기 때문에 모든 단어가 똑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빈도가 높은 앞쪽의 단어들을 꼼꼼하게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위 그래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영어독립의 단어들을 우선순위 기반으로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우선순위 1번과 1000번 정도에 위치한 단어는 검색 빈도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경우 100배가 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학습하실 때는 레벨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쉬운 앞 단어를 그냥 빠르게 넘어가기 쉬운데 하나 하나 빠짐없이 외워 모르는 것이 없도록 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유명한 연설문인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연설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영어단어를 공부해야할까요?

아래 이미지를 보면 영어독립의 <Global Trend>, <Tech/Sci> 카테고리에서 3000개까지의 영단어를 외울 경우, 스티브 잡스 연설문의 약 90%에 해당하는 단어를 커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만개를 외우면 완벽하게 아티클을 읽을 수 있겠지만 초반의 3천개의 단어만 외워도 맥락과 의미를 이해하기에 충분한 수치인 것이죠.

두번째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행동을 습관화 해야합니다.

영어독립은 퀴즈를 통해 학습 습관을 길러줍니다. 모바일을 통해서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공부할 수 있고, 인공지능이 퀴즈를 통해 어떤 단어를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지를 학습자의 수준에 맞추어 보여주기 때문에 시간대비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30분정도의 학습시간을 권장드리고 차차 생활 패턴에 맞추어 늘려나가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음은 영어독립 서비스를 매일 꾸준히 사용한 고객의 실제 후기 입니다.

<유지현님의 후기>

1) 영어 독해가 정말 정말 편하고 빨라졌습니다.

하루 평균 30분은 영어독립으로 공부했습니다. 적게 한 날은 퀴즈 몇 문제 푼 게 다였고, 오래 한 날은 1시간 넘게도 했습니다.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영어자료를 읽는 게 확연히 빨라지고 편해짐을 느꼈습니다.

영독을 이용하기 전 원서를 2년 정도 읽고 나서야 느꼈던 실력 향상을 영독은 6개월 만에 느끼게 해줬습니다. 영어독립 안에 좋은 예문이 많아서 퀴즈 풀고 예문만 꾸준히 읽어도 효율적으로 실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2) 공부가 아니라 생활의 일부가 됐습니다

어떤 일을 습관으로 만들고 꾸준히 하려면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 만들면 됩니다. 영어독립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한 시간을 보낸다는 기분이 아니라 내가 알고 싶고 좋은 자극을 주는 문장을 만나기 위해 영어독립을 켭니다. 갈증 날 때 당연히 물을 마시는 것처럼요.

요즘은 해외를 못 나가서 사람들이 성인 영어 공부에 관심이 떨어진 듯하지만 나중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한다는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소셜 미디어 켜듯 평소 생활의 일부로 만들기 쉽습니다.

3) 모르는 단어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영어책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를 표시해서 따로 정리했지만 꼼꼼히 다 외우진 못했고 우선순위대로 단어를 외우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는 계속 나왔습니다. 영어독립을 이용하면서 모르는 단어 위주로 암기를 했더니 요즘은 어떤 영어 자료를 읽어도 모르는 단어가 없습니다.

지현님의 후기처럼 올바른 방법으로 매일 공부를 습관화한 영어독립의 사용자 분들은 일상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 습관이 체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퀴즈를 통해 매일 매일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9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영어독립과 함께 올해 영어를 꼭 정복해보시기 바랍니다.